5·18기록관, '광장의 기억과 시민의 탄생' 학술대회

손상원 2023. 5.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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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다음 달 1∼2일 기록관 다목적 강당에서 5·18 제43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허호준 한겨레신문 기자, 김광란 혁명 광주 순례길 단장, 조재희 시민 플랫폼 나들 회원, 김희련 문산마을 공동체 대표, 박채웅 5·18 기념재단 오월길 문화사업단 부장, 명진 광주시의원 등 각계 인사와 활동가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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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포스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다음 달 1∼2일 기록관 다목적 강당에서 5·18 제43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광장의 기억과 시민의 탄생'을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에는 '오월 광장과 고등학생', '오월과 일기', '오월 광주,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을 소주제로 3개 회의가 진행된다.

최치수 5·18 민중항쟁 고등학생 동지회장과 회원들, 오월 일기 당사자인 주소연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발표와 토론으로 당시의 기억을 전한다.

허호준 한겨레신문 기자, 김광란 혁명 광주 순례길 단장, 조재희 시민 플랫폼 나들 회원, 김희련 문산마을 공동체 대표, 박채웅 5·18 기념재단 오월길 문화사업단 부장, 명진 광주시의원 등 각계 인사와 활동가들도 참여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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