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MBC 기자·국회 사무처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뉴시스Pic]

전신 기자 2023. 5.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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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MBC 소속 임모 기자의 자택과 서울 영등포구 국회사무처에 수사관을 보내 휴대전화 등 한 장관 개인정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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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MBC 본사로 찾아왔지만 언론노조 등에 막혀 현관에서 대치 중이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언론노조와 대치중인 경찰. 2023.05.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MBC 소속 임모 기자의 자택과 서울 영등포구 국회사무처에 수사관을 보내 휴대전화 등 한 장관 개인정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오전 11시30분께 이곳을 찾았지만 MBC 언론노조원 등에 막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MBC 본사로 찾아왔지만 언론노조 등에 막혀 현관에서 대치 중이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관계자와 경찰이 대화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2023.05.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MBC 본사로 찾아왔지만 언론노조 등에 막혀 현관에서 대치 중이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언론노조와 대치중인 경찰. 2023.05.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재훈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MBC 임 모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나선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경찰과 MBC 조합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3.05.30. kez@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재훈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MBC 임 모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나선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경찰과 MBC 조합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3.05.30. kez@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MBC 본사로 찾아왔지만 언론노조 등에 막혀 결국 철수했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경찰 관계자가 철수하는 모습. 2023.05.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MBC 본사로 찾아왔지만 언론노조 등에 막혀 결국 철수했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경찰 관계자가 철수하는 모습. 2023.05.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MBC 본사로 찾아왔지만 언론노조 등에 막혀 결국 철수했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언론노조 조합원이 철수하는 경찰차량에 손피켓을 든 모습. 2023.05.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 유출 과정에 MBC 기자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기자와 MBC, 국회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MBC 본사로 찾아왔지만 언론노조 등에 막혀 결국 철수했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언론노조 조합원이 철수하는 경찰차량에 손피켓을 든 모습. 2023.05.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유출 의혹과 관련 압수수색을 위해 의안과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3.05.3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유출 의혹과 관련 압수수색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5.3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유출 의혹과 관련 압수수색을 위해 의안과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3.05.3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3.05.30. dahora8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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