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내년 말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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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선작은 '양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으로 공간 활용 계획과 남향중심 공간배치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 건립은 농공단지를 농어촌 지역의 산업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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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선작은 '양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으로 공간 활용 계획과 남향중심 공간배치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 건립은 농공단지를 농어촌 지역의 산업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선정된 이 사업은 국비 39억원, 도비 4억원, 군비 13억원 등 56억원으로 3년간 추진된다.
센터는 남상면 대산리 일원에 대지면적 2901㎡,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기업 회의실, 2층 운동실·기업 커뮤니티 공간·카페, 3층 기숙사·휴게실 등으로 조성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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