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3기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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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공사와 국민 간 온라인 소통의 구심점이 될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3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22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운영을 통해 우리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도 제고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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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22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해(海)지니' 운영을 통해 우리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도 제고에 애쓰고 있다.
'해(海)지니' 3기 모집 공모는 지난 4월13일부터 5월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 지역 총 18개 팀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상위 6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주 동안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산업 전반에 대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대학생 기자단의 젊은 감성과 참신함을 담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들이 우리 공사와 해운산업에 대해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라며 "올해도 공사는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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