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 6월2~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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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가 6월2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린다.
와흘리마을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메밀로 만든 향토음식 판매 △지역주민 플리마켓 △제주 빅밴드와 함께하는 와흘메밀마을 문화제 노래자랑 △자청비 공연 등 메밀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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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023년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가 6월2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린다.
와흘리마을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메밀로 만든 향토음식 판매 △지역주민 플리마켓 △제주 빅밴드와 함께하는 와흘메밀마을 문화제 노래자랑 △자청비 공연 등 메밀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와흘리마을회는 오는 10월에도 메밀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박기완 시 마을활력과장은 "현재 와흘리에서는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는 '와흘리 제주다움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시,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 시범 운영
제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시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 담당자의 행정전화 300여 대를 대상으로 자동녹취시스템을 시범운영 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화가 연결되면 통화 녹음 사실을 사전에 고지한 뒤 통화 내용이 자동 저장되는 방식이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시스템 안전화를 거쳐 사회복지업무, 인허가 업무 담당자의 행정전화 등으로 자동녹취시스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치하 시 정보회지원과장은 "앞으로 전화민원 응대 시 발생 가능한 언어폭력이 사전에 예방되고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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