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반려동물용품 산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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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반려동물용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최종 선정기업 49개사를 30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지역의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45개사 모집에 총 174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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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반려동물용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최종 선정기업 49개사를 30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지역의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45개사 모집에 총 174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상용화’ 부문은 5개사 선정에 60개사, ‘판로개척’ 부문은 40개사 선정에 114개사가 신청하며 최근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과원은 5월 중 요건심사 및 서류평가, 5월 24일 발표평가를 통해 ▲상용화 부문 5개사 ▲판로개척 부문 44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목업제작 2건 디자인개발 3건과 함께 전시회참가 23건, 온라인 판로개척 22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과정에서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사업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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