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밤의 향연 '황산 리버사이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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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3일 오후 6시 물금읍 황산공원 선착장 인근 특설무대에서 황산가든페스티벌 기획공연 황산 리버사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산·경남의 공동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낙동강협의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낙동강 시대 개막선언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 모두에게 이번 행사가 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에 행복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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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6월3일 오후 6시 물금읍 황산공원 선착장 인근 특설무대에서 황산가든페스티벌 기획공연 황산 리버사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권역 공동번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와 함께하는 '낙동강 시대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된다.
행사는 황산공원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300여 대의 ‘LED 드론 라이트 쇼’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초대가수로는 라이브의 여왕 김연자, 인디 음악의 황제 10cm(권정열), 4인조 감성 발라드그룹 노을, 트로트 신동 조명섭을 필두로 드림노트, 미교, 박종수(팝페라) 등의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황산공원의 초 여름밤의 정취를 더욱 깊어지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경남의 공동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낙동강협의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낙동강 시대 개막선언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 모두에게 이번 행사가 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에 행복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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