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도내 중등교장협의회 연찬회 개최…400명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전남중등교장협의회의 학교장 연찬회가 30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다.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 교장의 리더십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찬회에는 도내 400여 명의 중등교장이 참석했다.
전남교육 명예대사이기도 한 박준영 변호사의 특강은 자신의 가출과 방황했던 학창시절, 재심변호사와 무료변론 등의 스토리로 전남의 중등교장들에게 울림을 주고 "사람이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화두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순천)(0419@pressian.com)]
전남중등교장협의회의 학교장 연찬회가 30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다.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 교장의 리더십이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찬회에는 도내 400여 명의 중등교장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인사제도 변화와 복무관리 안내,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공연,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특강, 김대중 교육감과 함께하는 동행에 이어 오후에는 인성·환경·진로교육의 분과활동이 펼쳐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교장들은 최근 변화한 인사제도에 대한 설명과 교사, 행정직원, 계약직, 강사 등에 대한 복무 관리의 중점요소들을 공유했다.
전남교육 명예대사이기도 한 박준영 변호사의 특강은 자신의 가출과 방황했던 학창시절, 재심변호사와 무료변론 등의 스토리로 전남의 중등교장들에게 울림을 주고 "사람이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화두를 던졌다.
김병인 교장협의회장은 "전남교육의 변화에 교장 선생님의 소통과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전남중등교장협의회는 학교장 혁신역량 강화와 교육공동체간 소통 정례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기자(=순천)(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MBC '날리면' 기자 압수수색
- 이재명 "중국 경제진출 악화, 尹정부의 외교 점검 필요해"
- 정부, 일본 함정 참여 훈련 상당 부분 축소. 그 이유는?
- 윤석열 가치외교? 미국 추종이 한국 국익인가
- 남북, '통일' 아닌 다른 미래 그려야 할 때
- 민주당 "전기요금 올라 폭염 냉방비 걱정…'에너지 추경' 해야"
- "항공기 문 연 사건 계기 '항공 종사자' 승무원 지위 보장 필요해"
- 국민의힘 "인공기도 용인 분위기, 욱일기와도 화해할 때 됐다"
- 북한, 위성 발사 명분으로 한미 훈련 지목…남북 적대적 군사 행위 '약순환'
- 에르도안 재선 성공, 집권 5년 더…러시아 웃고 미국 '표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