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25년만 土 편성…딘딘, MC 합류

최지윤 기자 2023. 5.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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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주말 저녁을 책임진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다음 달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0분 시청자를 찾는다.

래퍼 딘딘이 MC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가족 시청층이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딘딘이 MC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도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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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주말 저녁을 책임진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다음 달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0분 시청자를 찾는다. 그동안 화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탔는데, 약 2주간 준비를 거쳐 자리를 옮긴다. 1998년 첫 선을 보인 후 약 25년 만의 주말 편성이다.

래퍼 딘딘이 MC로 합류한다. 기존 MC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와 파워 FM '딘딘의 뮤직하이'에 이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가족 시청층이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딘딘이 MC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도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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