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브, 8월 29일 첫 단독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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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라우브가 8월 내한 공연을 펼친다.
라우브는 8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라우브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라우브는 '친한파 팝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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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스타 라우브가 8월 내한 공연을 펼친다.
라우브는 8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라우브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서울재즈페스티벌로 처음 한국을 찾았고, 지난해 10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헤드라이너로 두 차례 한국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라우브는 '친한파 팝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음악방송에 출연하는가 하면, 한글로 새긴 타투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은 '더 비트윈 앨범즈 투어'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서울을 비롯해 홍콩, 방콕, 타이베이,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세부, 마닐라를 돌며 팬들을 만난다.
라우브는 2015년 사운드클라우드로 공개한 첫 싱글 '디 아더'가 입소문을 타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100 차트에 진입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선보인 '아이 라이크 미 베터'는 빌보드 싱글 차트 27위에 올랐고,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서 20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에는 '파리스 인 더 레인' 등 기존 발표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 '아이 멧 유 웬 아이 워즈 18'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까지 '~하우 아임 필링~', '올 포 낫싱' 등의 앨범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메이크 잇 라잇' 리믹스 작업으로 인연을 맺은 사실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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