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 규정 어긴 9개 업체 적발”…영산강유역환경청
2023. 5.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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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이 폐기물 처리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9곳을 적발했다.
30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폐기물 처리 기준을 위반(1건)하거나 폐기물처리시스템인 '올바로시스템' 미입력·부실 입력(7건), 폐기물 처리 실적 보고 기간 내 미제출(2건) 등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산강환경청은 폐기물 보관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 등에 대해 보강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위반 건은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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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폐기물 처리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9곳을 적발했다.
30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폐기물 처리 기준을 위반(1건)하거나 폐기물처리시스템인 ‘올바로시스템’ 미입력·부실 입력(7건), 폐기물 처리 실적 보고 기간 내 미제출(2건) 등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산강환경청은 폐기물 보관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 등에 대해 보강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위반 건은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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