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해요!”…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개최

“반려견과 함께해요!”…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개최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3’을 6월 3~4일 양일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은 반려인과 비(非)반려인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토요타 차량 보유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바른 도그 어질리티(agility) 대회, ▲바른 도그 런(run)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리커저, 타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포토 스튜디오,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도가(도그 요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아울러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애견 놀이터와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클래스, 참가자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다려 및 이리 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토요타코리아는 행사장 한편에 ‘토요타 라운지’를 마련하고 휴식 공간과 함께 시에나 하이브리드(HEV), RAV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GR 86, GR 수프라 등을 전시하며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즐겁게 지내는 것뿐 아니라,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데 있어서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토요타 바른 도그 캠페인’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