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렴 영광' 비전 선포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은 30일 군청에서 '청렴 영광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조형물과 청렴의 다리가 설치된 곳은 공무원뿐 아니라 군청을 방문하는 외부인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어서 청렴을 향한 공직자들의 의지가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과 전남도에서 실시하는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30일 군청에서 '청렴 영광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무원의 사명인 청렴과 친절, 공감, 존중 배려의 의미를 담은 청렴 조형물 제막식이 1층 현관에서 열렸다.
청사와 주차장을 연결하는 다리는 '청렴의 다리'로 조성해 개통했다.
조형물과 청렴의 다리가 설치된 곳은 공무원뿐 아니라 군청을 방문하는 외부인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어서 청렴을 향한 공직자들의 의지가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과 전남도에서 실시하는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서별로 청렴의 날과 청렴 라디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치고 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피로 누적으로 입원 | 연합뉴스
- 하니·양재웅 9월 결혼…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 연합뉴스
- '성 착취물 제작' 집행유예 전 야구선수 서준원 음주운전 사고 | 연합뉴스
- '전기드릴·펜치로 위협' 부하 병사에 가혹행위 한 군 간부 | 연합뉴스
-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 연합뉴스
- "자고 일어났더니 숨져 있었다" 전 남친이 경찰에 신고 | 연합뉴스
-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 연합뉴스
- 윤아만 당한게 아녔다…경호원 인종차별 논란속 칸영화제 피소 | 연합뉴스
-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아내도 조사 예정(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마트서 부탄가스 연쇄 폭발…차량 불타고 아수라장(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