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조부모·손자녀 소통 돕는다

부산=노수윤 기자 2023. 5. 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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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오는 6월 22∼23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3년 조부모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첫날인 오는 6월22일에는 윤현민 동의대 한의학과 교수가 '조부모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김현정 울산대 외래교수가 '손자녀와 소통 대화법 익히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신체적 건강을 돌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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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대상 조부모 교실 개최,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오는 6월 22∼23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3년 조부모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손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거나 손자녀 양육으로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를 위해 소통 및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날인 오는 6월22일에는 윤현민 동의대 한의학과 교수가 '조부모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김현정 울산대 외래교수가 '손자녀와 소통 대화법 익히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23일에는 박진석 몸사랑 바른체형연구소 부원장이 '조부모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바른 체형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 접수는 30일까지 부산교육청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신체적 건강을 돌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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