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가야금 제작·연주 체험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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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륵박물관에서 오는 6월 18일까지 가야금 제작연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가야금 체험 프로그램은 고령 우륵박물관의 가야금 연주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가야금 제작과 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 지역을 알리고 가야금의 인기를 높이며 국악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김동환 고령군 가야금 명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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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륵박물관에서 오는 6월 18일까지 가야금 제작연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16년 동안 계속돼 온 이번 프로그램은 연중모집으로 신청서를 받고 있고 고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주 과정(주말 진행) 총 4기수로 40팀이 참여한다.
가야금 체험 프로그램은 고령 우륵박물관의 가야금 연주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가야금 제작과 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 지역을 알리고 가야금의 인기를 높이며 국악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김동환 고령군 가야금 명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시작한 1기에는 대구, 전북, 경남 등에서 참가했다. 총 9팀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직접 만든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기회를 가졌고 18명 모두 1기 과정을 마치고 직접 만든 가야금과 함께 수료증을 받았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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