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IC 입구 '명품 단풍나무' 새단장, 화사한 기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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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20c@naver.com)]전북 정읍시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에 정읍을 상징하는 '명품 단풍나무'가 식재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장산IC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정읍시의 첫 관문인 만큼 특별한 공간으로 가꿔 나가고 있다"며 "이번 회전교차로 정비로 정읍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정읍이 단풍의 고장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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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전북 정읍시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에 정읍을 상징하는 '명품 단풍나무'가 식재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30일 정읍시에 따르면 내장산IC는 전국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는 내장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문화광장, 용산호, 내장산단풍생태공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가기 위한 첫 관문이다.
이와 함께 교통섬에는 관목과 초화류로 정원형 화단을 조성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또 야간에는 은은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힘썼다.
시 관계자는 “내장산IC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정읍시의 첫 관문인 만큼 특별한 공간으로 가꿔 나가고 있다”며 “이번 회전교차로 정비로 정읍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정읍이 단풍의 고장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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