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학생선수들, 52회 전국소년체전서 전북 이름 빛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hin580@naver.com)]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북을 대표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 소속 육상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전북의 금메달 4개중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이리초 이향은 지도자와 이리동중 박세근 지도자가 부부 지도자로서 나란히 금메달 선수를 배출했고 이리초 박시은 선수는 두 지도자의 외동딸이기도 해 전국 육상인들의 화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인 기자(=익산)(chin580@naver.com)]
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북을 대표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 소속 육상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전북의 금메달 4개중 3개를 획득했다.
이리초 박수연 선수는 여초 8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익산지원중 김나현 선수는 주종목인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과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2관왕의 기대를 모았던 이리동중 최명진 선수는 발목부상을 무릅쓰고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는 아쉽게 은메달, 400m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이밖에 이리초 박시은 선수는 육상 입문 3개월 만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우상혁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최인 기자(=익산)(chin5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MBC '날리면' 기자 압수수색
- 이재명 "중국 경제진출 악화, 尹정부의 외교 점검 필요해"
- 정부, 일본 함정 참여 훈련 상당 부분 축소. 그 이유는?
- 윤석열 가치외교? 미국 추종이 한국 국익인가
- 남북, '통일' 아닌 다른 미래 그려야 할 때
- 민주당 "전기요금 올라 폭염 냉방비 걱정…'에너지 추경' 해야"
- "항공기 문 연 사건 계기 '항공 종사자' 승무원 지위 보장 필요해"
- 국민의힘 "인공기도 용인 분위기, 욱일기와도 화해할 때 됐다"
- 북한, 위성 발사 명분으로 한미 훈련 지목…남북 적대적 군사 행위 '약순환'
- 에르도안 재선 성공, 집권 5년 더…러시아 웃고 미국 '표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