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 기술특례상장과 밸류업을 위한 기획·실행 전략 세미나 성료

유은정 2023. 5. 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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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창업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 배순구)가 지난 25일 기술특례상장을 비롯한 성장전략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과 투자사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특례상장과 밸류업을 위한 기획·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기특한 사람들의 기술특례상장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의 배순구 대표는 "기술특례상장을 기획하는 초기부터 전략수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술기업의 성장지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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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헬스케어 기업의 실제 상장 경험을 중심으로 공유하여 높은 기업 호응
기술기업 성장의 핵심이 되는 IP, 글로벌사업화, 인증을 위한 실무 가이드 제공
다래전략사업화센터, ‘기특한 사람들의 기술특례상장이야기 세미나’ 개최

딥테크 창업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 배순구)가 지난 25일 기술특례상장을 비롯한 성장전략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과 투자사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특례상장과 밸류업을 위한 기획·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기특한 사람들의 기술특례상장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메디컬·헬스케어 분야의 IPO 현황 △IP전략 사례 △인증전략 사례 △글로벌 사업화 전략 사례 △패널토크 순서로 기술특례상장 경험을 갖춘 연사들의 경험담과 실무적인 가이드가 공유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IP전략 사례의 연사자인 이동근 이사는 의료기기를 비롯하여 소프트웨어 등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업종 다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술과 제품, 시장을 연결한 기술력 입증이 요구되며 이를 연결하는 수단으로서 스토리를 갖춘 IP전략이 활용됨이 매우 유효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또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의 연사자인 한승진 변호사는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으나 기업 아이덴티티 정립과 밸류업이라는 목표를 갖춘 자신만의 스토리를 정립하여야만 성공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최근 투자시장이 침체되고 변화한 기술특례상장 심사지표에 따라 기술기업들의 성장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성공적인 밸류업과 상장을 이뤄낸 기업 또한 같은 어려움과 고민이 있었지만 기술력에 기반한 전략수립과 이행으로 극복해낸 사례가 공유되어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들의 호응이 높았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의 배순구 대표는 “기술특례상장을 기획하는 초기부터 전략수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술기업의 성장지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와 관련하여 기술평가 사전진단 서비스와 예비기술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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