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줄서기·바이팬즈 등 위버스콘페서 첫 공개…간편대기·셀프디자인 등 팬경험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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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공연문화와 머치 분야의 새로운 팬경험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곧 선보인다.
30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위버스 줄서기(Weverse Queues)'와 'Weverse by Fans(위버스 바이 팬즈)' 등 신규 서비스 2종을 오는 6월10~11일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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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공연문화와 머치 분야의 새로운 팬경험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곧 선보인다.
30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위버스 줄서기(Weverse Queues)’와 ‘Weverse by Fans(위버스 바이 팬즈)’ 등 신규 서비스 2종을 오는 6월10~11일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규 론칭될 두 서비스는 쾌적한 관람 및 구매환경을 팬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우선 ‘위버스 줄서기’는 간편 대기등록 시스템으로, 페스티벌 현장 내 3km 반경 내에서 ‘위버스콘 페스티벌’ 홈페이지 접속 후 부스별 대기열을 파악해 줄서기를 신청하면 되는 구조다.
기존 THE CITY 프로젝트와 함께 선보인 ‘MAP & WAIT TIMES(맵 앤 웨이트 타임즈)’ 서비스 개념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적용, 인플랫폼 구동환경과 함께 대기신청은 물론 입장차례 및 부스대기, 입장시간 안내 등 3단계의 알림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는 데 특별함이 있다.
‘Weverse by Fans’는 나만의 공식머치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 샵(Weverse Shop)’에서 원하는 품목을 선택한 후 편집툴에서 아티스트(백호, 프로미스나인, 황민현, 엔하이픈,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앤팀, 김준수)의 사진이나 로고, 텍스트, 이미지 클립 같은 디자인 요소를 배치해 직접 꾸밀 수 있다.
각각의 서비스는 정식론칭 전 △위버스 줄서기 : 6월7~9일 △Weverse by Fans : 위버스콘 페스티벌 현장체험 등의 일정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위버스 존(Weverse Zone) 커뮤니티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버스는 “플랫폼에서의 다채로운 팬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 환경과 더욱 즐거운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페스티벌 현장에서 선보이게 됐다”라며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관점에서 팬 경험의 개선과 확장에 필요한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위버스의 다채로운 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로, 6월 10일과 11일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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