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바다의날' 맞아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정화활동  

2023. 5. 30.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경기도가 30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안산시 방아머리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화 활동에는 도 관계자들과 강태형 도의원, 안산시 그리고 '경기바다 함께해' 사업 참여 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과 옹진수협, 어업인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경기도가 30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안산시 방아머리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정화활동 참가자들 기념촬영. ⓒ경기도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을 맞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 활동에는 도 관계자들과 강태형 도의원, 안산시 그리고 '경기바다 함께해' 사업 참여 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과 옹진수협, 어업인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바다가 여름철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