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민선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구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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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민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구민 조사에 앞서 구청 직원 조사를 통한 1차 대표정책을 추렸다.
1차 선정된 대표정책 15개를 3개 분야(경제·주거환경, 마을재생·관광, 교육·복지)로 구분해 응답자가 각 분야별 1개 사업을 킬러 콘텐츠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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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민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대표정책 킬러 콘텐츠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문 여론조사기관의 ARS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구민 조사에 앞서 구청 직원 조사를 통한 1차 대표정책을 추렸다. 직원 1인당 10개 사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상위 15개 사업을 뽑았다.
1차 선정된 대표정책 15개를 3개 분야(경제·주거환경, 마을재생·관광, 교육·복지)로 구분해 응답자가 각 분야별 1개 사업을 킬러 콘텐츠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응답자 구분을 통해 구민의 정책 관심도 및 행정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민선 8기 1주년 토크콘서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향후 민선 8기 발전방안 제시 및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해 민선 8기 대표정책 성공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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