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바이오 국가 첨단 전략산업 추가 지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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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가 바이오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추가 지정 및 종합적인 거버넌스 구축 등의 정부 선언을 환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논평을 통해 "바이오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추가 지정을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범정부 차원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등을 잇달아 발표해온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바이오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추가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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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업계가 바이오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추가 지정 및 종합적인 거버넌스 구축 등의 정부 선언을 환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논평을 통해 “바이오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추가 지정을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8일 2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이하 첨단위)를 열어 기존 3개 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더해 바이오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추가하는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4개 첨단산업의 17개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지정, 2027년까지 550조원 이상의 투자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규제 혁파, 산업별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그간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범정부 차원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등을 잇달아 발표해온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바이오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추가 지정했다.
협회는 “이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다 분명히 한 것이다”며 “특히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물론 국가의 전략적 안보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의 이번 결정이 기업들에게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산업계는 정부의 육성 의지를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 도약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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