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자가면역질환 장기지속 주사 美특허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연구 기업 인벤티지랩은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미국 특허청의 특허 결정서를 수령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특허는 마이크로스피어(미세 입자) 기반 입자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장기주속형 주사제를 만드는 기술이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창의적인 개발 전략으로 적응증 확장과 같은 상업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장기지속형 주사제 연구 기업 인벤티지랩은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미국 특허청의 특허 결정서를 수령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특허는 마이크로스피어(미세 입자) 기반 입자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장기주속형 주사제를 만드는 기술이다.
기존에 허가된 약물 주성분(API)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전의 적응증(치료 범위)을 발굴하는 자체 전략 ‘Drug Re-discovery’(약물재발굴) 프로그램에서 원천성을 입증한 첫 특허 자산이다.
이번 등록을 통해 회사는 장기지속형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에 이어 자가면역질환으로 개발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창의적인 개발 전략으로 적응증 확장과 같은 상업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