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간호법 소신투표 당부...반대 의원은 총선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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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을 앞둔 간호법에 대해 간호협회가 원안 그대로 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법에 대한 국회 재표결에서 여야 의원들이 소신대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경 간호협회장은 국회의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에 반대한 의원에 대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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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을 앞둔 간호법에 대해 간호협회가 원안 그대로 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법에 대한 국회 재표결에서 여야 의원들이 소신대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경 간호협회장은 국회의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에 반대한 의원에 대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간호법 재의결이 실패하더라도 국민의 응원을 바탕으로 힘과 지혜를 재조직해 간호법을 재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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