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앞둬

이상원 2023. 5. 30.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학과·전공은 2023학년도에 신설한 생활스포츠전공, 드론전공, 국제학과 등 3개 학과·전공을 포함해 상담심리, 사회복지, 세무회계, 전기전자공학, 기계로봇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미디어영상, 영어, 중국, 부동산, 회화, 디자인, 패션, 뷰티미용, 실용음악, 문화예술경영학과 등 34개에 이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학과·전공은 2023학년도에 신설한 생활스포츠전공, 드론전공, 국제학과 등 3개 학과·전공을 포함해 상담심리, 사회복지, 세무회계, 전기전자공학, 기계로봇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미디어영상, 영어, 중국, 부동산, 회화, 디자인, 패션, 뷰티미용, 실용음악, 문화예술경영학과 등 34개에 이른다.

팬데믹 이후의 미래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에 체육·스포츠 분야 4년제 정규대학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생활스포츠 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는 ‘생활스포츠전공’을 신설했다.

또 드론 운용 및 정비, 데이터 처리 기술을 최고의 강사진에게 배워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드론전공’, 일본, 중국 트랙의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학과’ 등도 신설했다.

또 국내 최초로 4년제 대학과정에 개설해 화제가 된 ‘탐정전공’은 합법화된 탐정에 관해 전문실무지식을 갖춘 후 졸업 시 대한민국 최초의 ‘탐정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자격기본법에 따른 ‘탐정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에서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실무공학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 상담심리학과의 ‘SDU심리상담사’ 자격증, 영어학과의 ‘SDU사이버TESOL’, ‘SDU어린이TESOL’, 컴퓨터공학과의 ‘드론전문가’, ‘컴퓨터프로그래밍지도사’, ‘민간조사원’ 자격증 등 30개 학과에서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모집전형은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에게 1년간 수업료 40%를 감면해주는 ‘학사편입학’ △고교 졸업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와 전문학사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수료자에게 신입생은 졸업 시까지 수업료 25%, 편입생 1~2년 40%를 감면해 주는 ‘일반전형’ △산학협력 기관의 산업체 재직자에게 매 학기 50%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일 경우 입학금 전액, 수업료 50%가 감면되는 ‘군위탁전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 최대 7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기회균등전형’ 등이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22년 이상의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인재 양성의 산실로 발전해 왔다”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시대적 흐름이 된 시기에 우리 대학의 100% 스마트폰 수업과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학습시스템을 경험해 4년제 학사학위와 전문 자격증 취득과 함께 제2·3의 전성기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