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민원담당 공무원 스트레스 해소…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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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3년 민원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성현 총무과장은 "악성·특이민원이 증가하는 만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서 "일선에서 애쓰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개인 회복탄력성이 향상됐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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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3년 민원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화 및 방문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 담당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기관의 민원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24일과 30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했다.
이에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및 쉼드림을 찾아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생태습지를 탐방하며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복분자 족욕, 맷돌 커피 핸드드립 및 원예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총무과장은 "악성·특이민원이 증가하는 만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서 "일선에서 애쓰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개인 회복탄력성이 향상됐길 바란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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