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제천은 스포츠와 함께…전국대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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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번째 주말 충북 제천에서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가 이어진다.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U-10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1차)이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유소년 100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제천시는 전국 규모 대회나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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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도근 기자 = 6월 첫번째 주말 충북 제천에서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가 이어진다.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U-10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1차)이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유소년 100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제6회 청풍호배 전국생활체육 농구대회도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세명대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생활체육 농구 동호인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이다.
각종 종목의 전지훈련도 잇따라 경북체육회 여자하키팀은 지난 25일 제천을 찾아 오는 31일까지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천시는 전국 규모 대회나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에 한창이다. 선수단이 체류하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홍보효과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대회·선수단 유치를 위해 5명 이상 단체 선수단에겐 지역화폐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부상선수에겐 무료진료 혜택도 주고 있다.
또 축구장과 야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정비하는 등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한창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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