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도 내달 1일, 2024년도 수능 모의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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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부산지역 고등학교 119곳과 지정 학원 24곳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모의평가 성적은 다음 달 28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한편, 같은 날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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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부산지역 고등학교 119곳과 지정 학원 24곳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1천344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4천104명 등 모두 2만5천448명이 응시한다.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또 전년도 수능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모의평가 성적은 다음 달 28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한편, 같은 날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6월 전국연합 학력평가도 치러진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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