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주가 조작' 민주당 고발인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관여했다는 야당의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나현채 더불어민주당 법률국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고발 경위를 확인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김 여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관여했다는 야당의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나현채 더불어민주당 법률국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고발 경위를 확인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김 여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당시 "검찰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시세조종 범의가 2012년 12월 7일 끝났다고 봤지만, 2013년 초 다시 주가가 오르는 등 범행이 끝나지 않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그런데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추가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민호, 여동생 美 결혼식서 포착…두 달 전 입대했는데 왜 장발?
- 홍석천, 테이 결혼식서 "신랑은 내 남자다!" 외치고 신부 측에 사과 '폭소'
- "아빠가 강남 건물주" 166억 떼먹고 튄 아들 '집유'
- "왜 아빠 같은 도둑놈이랑 결혼했어" 말 화난다고…4살 자녀 폭행
- "최악"…함안 낙화놀이 축제 두고 비난 나오는 이유
- 전 세계 딱 1마리…'백색증 판다' 최근 모습 공개
- '열린 비상문' 온몸으로 막았다…사고 당시 승무원 모습
- 사람은 다섯, 식사는 네 명만…"이게 '요즘' 더치페이?"
- 흑인 인어공주에 세계적 '별점 테러'…개봉 첫 주 수입 2천500억 원
- "살 뺀다는 약부터 시작" "택시 타고 관광하듯 마약 샀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