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표선농협,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사업

심재웅 2023. 5. 30.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사진 오른쪽)이 22일과 26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3년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조합원이 폐컨테이너 상자를 현장에 가져가면 농협이 지역 재활용 업체와 협력해 일정 비율에 따라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 현장에 낡은 폐컨테이너 상자가 방치돼 경관을 훼손하는 것을 방지한다.

표선농협은 이틀간 폐컨테이너 상자 약 1만6000개를 수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사진 오른쪽)이 22일과 26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3년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조합원이 폐컨테이너 상자를 현장에 가져가면 농협이 지역 재활용 업체와 협력해 일정 비율에 따라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 현장에 낡은 폐컨테이너 상자가 방치돼 경관을 훼손하는 것을 방지한다. 아울러 새 컨테이너 상자를 보급함으로써 농산물 수확 효율을 높이고 농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표선농협은 이틀간 폐컨테이너 상자 약 1만6000개를 수거했다.

김용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영농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