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표선농협,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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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사진 오른쪽)이 22일과 26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3년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조합원이 폐컨테이너 상자를 현장에 가져가면 농협이 지역 재활용 업체와 협력해 일정 비율에 따라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 현장에 낡은 폐컨테이너 상자가 방치돼 경관을 훼손하는 것을 방지한다.
표선농협은 이틀간 폐컨테이너 상자 약 1만6000개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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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사진 오른쪽)이 22일과 26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3년 폐컨테이너 상자 교환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조합원이 폐컨테이너 상자를 현장에 가져가면 농협이 지역 재활용 업체와 협력해 일정 비율에 따라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 현장에 낡은 폐컨테이너 상자가 방치돼 경관을 훼손하는 것을 방지한다. 아울러 새 컨테이너 상자를 보급함으로써 농산물 수확 효율을 높이고 농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표선농협은 이틀간 폐컨테이너 상자 약 1만6000개를 수거했다.
김용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영농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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