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렴정책 추진단, 실천다짐 결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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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됐다.
정성주 시장은 "청렴의 의미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 청렴정책추진단의 주도적인 노력이 반부패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크게 보고 멀리 보며 청렴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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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 청렴정책추진단이 30일 시청 광장에서 반부패 의지를 알리는 '청렴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계획은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운용 ▲소통·공감·협력 청렴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人 양성 등 4대 추진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가 담겨있다.
결의를 통해 추진단은 '꿈과 희망을 공정하게 지키는 청렴 김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참여한 부정·부패 타파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게릴라 청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성주 시장은 "청렴의 의미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 청렴정책추진단의 주도적인 노력이 반부패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크게 보고 멀리 보며 청렴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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