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0일 뉴스센터13
■ 북, 정찰위성 6월 발사 예고…"면밀히 주시"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력한 발사 장소에서 조립건물이 발사대 쪽으로 이동한 움직임도 관측됐습니다.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북 핵개발 물자 불법조달 대응해야"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 주도 협의체, '확산방지구상' 고위급 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물자 불법조달을 막기 위한 각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김남국 징계안' 상정…한 달간 자문위 심사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특위 내 윤리 심사자문위원회에 징계안을 회부해, 한 달간 심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선관위원장 '특혜채용' 사과…권익위 조사 착수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도 선관위의 특혜 채용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MBC 등 압수수색
경찰이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와 관련해, MBC와 국회 사무처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C 임 모 기자가 한 장관의 인사청문회 자료를 제3자에게 유출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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