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진료실' 확대 운영 등

이영주 기자 2023. 5. 30.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6월부터 '건강드림, 찾아가는 한의진료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건강 문제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광주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6월부터 '건강드림, 찾아가는 한의진료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건강 문제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광산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 6월부터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미등록경로당, 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을 다닌다. 주 3회였던 방문 횟수도 주 5회로 늘린다.

나아가 연령대를 소아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확대해 침, 뜸뿐만 아니라 금연침, 성장침, 한의약적 건강교육 등을 지원한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광주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23.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소방, 외국인 맞춤형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8일 광주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의 통역을 통해 눈높이에서 진행했다.

광산소방은 내년까지 지원센터에 소화 관련 장비와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배치에 상시 안전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