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가구 적자 늘었지만 교육비는 늘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올해 1분기 서민 가구가 교육비 지출을 1년 전보다 30% 이상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위 가구 1분기 평균 46만원 가량 적자가 발생했지만,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3만4282원으로 작년보다 8898원(35.1%) 늘었다. 사진은 30일 서울의 한 학원가 모습. 2023.05.30.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