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400만명 돌파' 순천시, '낭만 정원 콘서트 in 순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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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400만명 돌파 열기에 더해 오는 6월 2일과 3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유명 출연진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펼치는 '낭만 정원 콘서트 in 순천' 공연을 개최한다.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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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400만명 돌파 열기에 더해 오는 6월 2일과 3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유명 출연진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펼치는 '낭만 정원 콘서트 in 순천' 공연을 개최한다.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이다.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공연은 먼저, 오는 6월 2일 '낭만가객' 최백호 특유의 음색으로 80년대 추억을 상기시키는 음악과 지역 예술단체 동화락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3일에는 남상일, 김산옥, 지역 예술단체 별난이 판소리, 퓨전국악으로 조선판풍류의 흥겨움과 트로트가수 박구윤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별도의 공연 티켓이나 입장권 없이 돗자리, 양산 등을 준비하고 오천그린광장으로 오면 된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오신 모든 분이 탁 트인 푸른 광장에서 낭만가객과 옛 추억에 젖고, 조선판풍류에 함께 참여해 흥겨움을 맘껏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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