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농업계 고교생에게 실습 기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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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가 농업계 고교생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농협은 5월23일부터 3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교장 서영석) 2·3학년 재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을 했다.
서영석 교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제공해 준 대구농협과 농협경주교육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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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농가 농장서 각종 실습 교육 호응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가 농업계 고교생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농협은 5월23일부터 3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교장 서영석) 2·3학년 재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을 했다.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이정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교육에는 선도농업인 농장 현장 학습을 비롯해 효과적인 농산물 포장 기술, 농산물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상거래) 교육 등 농업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내용 위주로 짜여 학생과 교사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영석 교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제공해 준 대구농협과 농협경주교육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농협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2018년 체결한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 협약’에 따라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과 함께 청년 농업인 교육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손원영 본부장은 “범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해 한국 농업을 이끌 우수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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