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남검사국,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

이상희 2023. 5. 30.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조합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감사업무 책임자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병완 국장은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들이 범농협 실천운동인 3행3무 운동에 앞장서주길 부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한 감사를 실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병완)이 24일 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조합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감사업무 책임자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직장 내 괴롭힘과 횡령 사고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근절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병완 국장은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들이 범농협 실천운동인 3행3무 운동에 앞장서주길 부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한 감사를 실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