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남검사국,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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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조합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감사업무 책임자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병완 국장은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들이 범농협 실천운동인 3행3무 운동에 앞장서주길 부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한 감사를 실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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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병완)이 24일 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와 조합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감사업무 책임자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직장 내 괴롭힘과 횡령 사고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근절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병완 국장은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들이 범농협 실천운동인 3행3무 운동에 앞장서주길 부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공정한 감사를 실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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