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남원 지리산농협서 ‘농업인 행복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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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의료기관과 협력해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무료 검진, 장수사진, 검안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복지 증진 프로그램이다.
정대환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농민들에게 찾아온 행복버스가 무척 반갑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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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24일 남원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에서 농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진행했다(사진).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의료기관과 협력해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무료 검진, 장수사진, 검안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복지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한 행사에서 지리산농협은 버스 이동이 어려운 산간지역 고령 농민을 위해 농협 임직원이 직접 승합차를 이용해 한방의료와 돋보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대환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농민들에게 찾아온 행복버스가 무척 반갑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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