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소울타이드’ 새로운 보상의 시즌패스 업데이트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5. 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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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새로운 보상의 시즌패스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시즌패스에서는 인형 육성 재화를 기본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시 SSR 서번트인 '모래술사'를 획득 및 최고 단계까지 승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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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타이드’에 새로운 보상의 시즌 패스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새로운 보상의 시즌패스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시즌패스에서는 인형 육성 재화를 기본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시 SSR 서번트인 ‘모래술사’를 획득 및 최고 단계까지 승급할 수 있다.

‘모래술사’ 서번트는 방어형 서번트로서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탱커형 인형과 잘 맞는다.

‘소울타이드’는 이와 함께 신규 유저의 성장을 돕는 ‘루리 패스 패키지’도 선보였다.

◆ ‘월드 플리퍼’ ‘★5 [심각의 왕 멤람]’ 등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에 등장한 ‘★5 [심각의 왕 멤람]’은 베스타족의 젊은 리더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쌍검으로 고속 난무를 내질러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함께 등장한 ‘★5 [천개의 기사 제헬]’은 길드의 단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일섬을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내질러 접촉한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가장 가까운 적에게 공을 날려 뇌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5 [디스트로이 슬러거 스트라이나]’, 파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4 [복을 부르는 소녀 후쿠]’를 추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7일까지 ‘★5 [심각의 왕 멤람]’을 포함한 신규 캐릭터 4종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11일까지는 강림토벌 ‘수광의 정령수’를 오픈한다.

◆ ‘테일즈위버’ 업데이트 예정 ‘예프넨 진네만’ 정보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28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7일 업데이트 예정인 20주년 기념 신규 캐릭터 ‘예프넨 진네만(이하 예프넨)’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예프넨’은 ‘테일즈위버’의 19번째 캐릭터로 ‘리체 아브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다.

‘보리스’의 형인 ‘예프넨’은 예언자의 습격 후 분신이 끝없이 생성되는 반불사의 존재 ‘흑의검사’가 됐지만 에피소드1에서 동생을 위해 ‘테일즈위버’ 멤버들을 ‘세계의 문’으로 인도하는 임무를 마친 후 행방이 묘연해진 인물이다.

이후 이(異)세계 ‘에네슈테른’으로 차원 이동해 조력자 ‘동글’을 만나 분신이 생성되는 현상을 치료받고 다시 동생 ‘보리스’의 곁으로 돌아가기를 결심하면서 ‘테시스’의 세계로 돌아온다는 설정을 갖는다.

‘예프넨’은 형태가 다양하게 변하는 무기를 활용하는 새로운 전투 스타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에네슈테른’에서의 스토리를 담은 프롤로그 챕터도 추가된다. 이 밖에 ‘테일즈위버’는 6월 8일, 6월 22일, 7월 6일, 7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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