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구세군 전라지방본영과 함께 일손돕기

이상희 2023. 5. 30.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손잡고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홍봉식 지방장관, 차주철 광주 송정농협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토마토 순지르기와 하우스 주변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 지방장관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농촌의 문제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숙제"라며 "농협과 합심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구세군 전라지방본영(지방장관 홍봉식 사관)과 함께 25일 광산구 본덕동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손잡고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홍봉식 지방장관, 차주철 광주 송정농협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토마토 순지르기와 하우스 주변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 지방장관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농촌의 문제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숙제”라며 “농협과 합심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 본부장은 “이웃을 향한 차별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구세군의 농촌 일손돕기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광주농협본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참여 지원을 통한 일손돕기 확대로 농촌에 영농인력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