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200mm 넘는 폭우...비닐하우스 등 피해 잇따라

김민성 2023. 5.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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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 기간 200mm 넘게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전북 익산에서는 비닐하우스 97동과 농경지 74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주와 익산에서 차량 3대가 침수됐고, 완주와 무주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민가 주변에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인력을 현장에 보내 시설 피해 상황과 규모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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