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낮 공사장 가림막 인도로 '기우뚱'...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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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철거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0시 20분쯤 종로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 사고는 예식장 외벽을 철거하던 중 외벽이 바깥으로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종로구 관계자는 "현장이 수습되고 나면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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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철거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0시 20분쯤 종로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는 예식장 외벽을 철거하던 중 외벽이 바깥으로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가림막을 피하려던 행인 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구 관계자는 "현장이 수습되고 나면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윤현지 기자 hyunz@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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