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한다…31일 유튜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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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31일 근로시간 개편,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등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개혁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국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고용부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최로 31일 오후 2시부터 '지속가능한 상생과 협력의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노동개혁'을 주제로 실시간 유튜브 공개강좌 '온통 라이브(Live) 국정과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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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31일 근로시간 개편,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등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개혁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국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고용부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최로 31일 오후 2시부터 '지속가능한 상생과 협력의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노동개혁'을 주제로 실시간 유튜브 공개강좌 '온통 라이브(Live) 국정과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관과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출연하고, 임소형 고용부 청년보좌역이 사회를 맡아 노동시장 진단과 노동개혁 추진 방향 및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튜브 방송 채널 '인재키움티비'를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 장관은 "노동개혁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노동시장이 미래 세대까지 지속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법치주의 토대 위에 상생과 협력의 노동시장을 구축하는 노동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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