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 운동
박혜진 2023. 5. 30. 11:45
전라북도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인 고창과 부안 주민들에게 재정을 지원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전국 원전 인근 지역 23개 지자체가 주도해 시작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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