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부친 살해' 30대 아들 영장심사

사진부공용 2023. 5.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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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30)씨가 30일 오전 서울 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부모와 함께 사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부친(70)을 흉기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존속살해·사체은닉)를 받고 있다. 2023.5.30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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