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새마을시장 판매대 전면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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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잠실동 새마을시장 내 낡은 외부 판매대를 연말까지 전면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비로 새마을시장 내 99개 점포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꿔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한 개별 점포 맞춤형 판매대를 제작하고, 시장 전체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입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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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잠실동 새마을시장 내 낡은 외부 판매대를 연말까지 전면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비로 새마을시장 내 99개 점포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꿔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판매대는 바닥 가까이 설치돼 있어 고객과 상인 모두 불편한 구조였다. 구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한 개별 점포 맞춤형 판매대를 제작하고, 시장 전체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입힐 계획이다. 판매대는 쇼케이스·계단식·모듈형바구니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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