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습관 자연스럽게 형성"..웅진씽크빅 '늑대별책방' 출시

정현수 기자 2023. 5.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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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들의 읽기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늑대별책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늑대별책방은 7~10세 아동의 읽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어휘력, 독해력 등 특정 학습에 초점을 맞춘 기존 읽기책과 달리 독서 습관 만들기에 특화됐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통해 읽기 유창성을 길러주는 늑대별책방이 문해력 고민을 해결해 줄 새로운 대안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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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새롭게 내놓는 문해력 향상 제품 '늑대별책방'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들의 읽기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늑대별책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늑대별책방은 7~10세 아동의 읽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어휘력, 독해력 등 특정 학습에 초점을 맞춘 기존 읽기책과 달리 독서 습관 만들기에 특화됐다.

책읽기 구성은 말놀이, 공감, 상상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두번째 단계인 '공감'에서는 생활밀착형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현실 속 다양한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읽은 내용에 대해 되새기는 '읽기 이해 : 콩콩 생각 모으기'와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리듬감 있는 글을 읽는 '읽기 강화 : 달달 읽기'를 제공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통해 읽기 유창성을 길러주는 늑대별책방이 문해력 고민을 해결해 줄 새로운 대안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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