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군 전주입성 기념주간…전주시가 직접 기념식 주최

한주연 2023. 5.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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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 총본부인 '대도소'가 설치된 전라감영 등에서 동학농민군의 전주입성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전주시는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제3회 전주동학농민혁명기념 세계혁명예술 국제포럼을 열고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기념식을 직접 주최합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탐방행사도 진행하며, 다음 달 11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동학혁명기념관에서는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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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 총본부인 '대도소'가 설치된 전라감영 등에서 동학농민군의 전주입성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전주시는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제3회 전주동학농민혁명기념 세계혁명예술 국제포럼을 열고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기념식을 직접 주최합니다.

다음 달 2일에는 전북대학교 건지아트홀에서 '혁명의 미술:혁명, 그리고 혁명 그 너머의 것들에 대하여'를 주제로 국제포럼이 열리고 동학농민혁명 특별 미술전시가 이어집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탐방행사도 진행하며, 다음 달 11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동학혁명기념관에서는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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