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광주 예술의전당장, 합창지휘자 출신 윤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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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초대 광주 예술의전당장(개방형 4호 지방서기관)에 윤영문 ㈔한국음악협회 광주시지회장을 선임했다.
강기정 시장은 30일 "개관 32주년을 맞는 예술의전당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6월 새롭게 문을 연다"며 "윤 신임 전당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수준 높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예술단 운영과 문화·공연예술 활성화에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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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초대 광주 예술의전당장(개방형 4호 지방서기관)에 윤영문 ㈔한국음악협회 광주시지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예술의전당장은 예술의전당 업무 종합 기획과 시립예술단 운영, 공연관리 등 예술의전당 운영을 총괄하며, 임기는 2년이다.
윤 신임 전당장은 목포대 음악과를 졸업하고 조선대 음악학 석사, 광주대 연주학(합창지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한국합창총연합회 부이사장과 광주합창연합회 고문, 광주문화예술회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장과 지휘자, 광주문화방송 어린이합창단 지휘자, 광주동신중고 음악교사 등 30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했다.
강기정 시장은 30일 "개관 32주년을 맞는 예술의전당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6월 새롭게 문을 연다"며 "윤 신임 전당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수준 높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예술단 운영과 문화·공연예술 활성화에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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