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8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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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병원 이주송 병원장은 "울산병원은 울산 남구지역 내 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호흡기환자를 더욱더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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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병원은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올해를 포함해 울산 남구지역 내에서 8년 연속 1등급 종합병원은 울산병원이 유일하다.
평가대상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항목(평가지표)과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전체 평가대상자),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치료지속성 평가대상자) 4개 항목(모니터링지표)을 포함한 총 7개 항목이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337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울산병원 이주송 병원장은 “울산병원은 울산 남구지역 내 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호흡기환자를 더욱더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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